" 어느날 게이트가 열렸다 " 

'어느날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떠올랐다' " 스테이터스 창"

"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던전 " 

" 어느날 모두의 앞에 나타난 시스템 " 

그리고 이거는 좀 별개의 형식인데

인물의 소개를 나레이션으로 줄줄이 읊어주는경우 

" 내 이름은 홍길동 16살, 어느곳에나 있는 평범한 ~~~ " 

" 지금 내 앞에 있는 이녀석은 개똥이, ~~~~~~~ " 

자기가 보여주고싶은 세계관을 일일히 늘어뜨려서 설명하는게 아니라 

읽어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습득할수있게 해주는 방식을 더 좋아함